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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산림조합, 해남터널 양방향 예취작업 실시해남군산림조합(조합장 박동인)은 최근 해남형 ESG실천 깨끗한 해남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해남터널 양방향 예취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예취작업은 잦은 우천이 지속되어 풀이나 잡초가 급속도로 자라서 경관을 저해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기에 예취작업을 통하여 가로수 식재 묘목의 활착을 높이고 미관상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해남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더 나은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하여 예취 활동을 펼쳤다. 한편, 해남군산림조합은 지난 선거에서 박동인 조합장이 당선된 뒤, 임산업 소득증대로 조합원의 위상제고와 함께 자연보호, 푸른 산림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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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가로등·보안등 설치 활발, 해남이 확 밝아진다해남군이 군민 안전을 지키고 보행과 통행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가로등과 보안등 설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군은 민선 8기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밝은 해남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어두운 취약지역에 보안등 설치를 확대하고 신속한 보수등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남군 관내에는 가로등과 보안등이 총 1만2,486개소 설치되었으며, 올해도 보안등 160개, 강관주 70개 등 230개소에 대한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12월까지 188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으로 어둠의 사각지대를 연차적으로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신속한 유지관리를 위해 가로수 보수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매달 200여건의 고장신고건에 대해 복구시간을 최대한 단축, 발빠르게 대처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남읍 해남천 인근의 야간 걷기운동을 하는 군민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우선 해남천 해리교~유신교까지 약 750m 구간 옹벽을 이용하여 다양한 색깔의 LED조명을 설치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야간 이용 군민들이 더 안전하게 운동, 산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산 삼마도 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상·중·하마도에 20등의 태양광 LED 가로등을 설치한다. 오르막 지형에 자전거 도로 이용자가 많은 해남 우슬재~옥천 구간도 해남읍 관문으로서 상징성을 감안해 약 2.5km구간에 가로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오는 2027년 완료 목표로 기존의 세라믹등을 LED등으로 전면 교체해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등 해남형 ESG 실천에도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군은 내년 주택가의 골목길 등 방범과 야간 통행 편의를 위해 골목길 사각지대, 도로 교차로 진출입로 등 위험기간을 일제 조사하여 가로등을 설치,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해남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가로등과 보안등의 관리시스템 정비를 통해 정확한 이력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고장신고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가로등이나 보안등으로 인한 군민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불편요소를 찾아 선제 대응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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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최고의 탄소흡수원, 나무’ 200만 그루 심는다해남군이 민선 8기 200만 그루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보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남군은 탄소흡수원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해남형 ESG실현과 기후변화대응의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848ha면적에 나무심기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연간 40만그루씩 2026년까지 200만 그루를 심게 되는 이번 사업은 조림사업과 도시숲 조성, 가로수 식재 등을 통해 군 전체에 탄소흡수원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 산림자원 조성은 탄소흡수원 확충과 목재생산·산림소득 증대, 자생수종·생육환경 등 경제적, 지리적 요소를 고려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림사업은 경제수조림, 큰나무 조림, 지역특화조림 등 올해 227ha 면적을 조성하는 데 이어 2026년까지 매년 100ha씩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탄소흡수율이 가장 높은 수종인 백합나무 15ha와 상수리나무 5ha를 심어 탄소 흡수원을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속성수인 백합나무는 제재목 수확과 톱밥 부산물 등으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바이오매스로 활용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나무의 생장 20~30년 이상부터 탄소 흡수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조림사업을 통해 젊은 숲으로 대체하고, 유일한 탄소흡수 소재인 목재의 생산과 확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조림사업 이후 조림지 풀베기, 칡덩굴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등 지속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건강한 숲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숲, 마을숲 조성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숲 조성과 가로수 식재, 특색있는 경관숲 조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일원에 2022년부터 3년간 60ha 면적에 산철쭉 경관숲을 조성하고, 화원반도 목포구(木浦口)등대,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 2023년부터 5년간 200ha 면적에 배롱나무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8기 해남형 ESG의 실현을 위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자원 확충에 적극 나서게 됐다”며 “전 군민과 함께 200만그루 나무심기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가치있는 숲 조성과 녹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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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0만 그루 나무심기 탄소흡수원 확보한다해남군이 향후 5년간 2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나선다. 군은 민선 8기 체계적 녹지면적 조성을 위한 탄소흡수원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해남형 ESG실현과 기후변화대응의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848ha면적에 나무심기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연간 40만그루씩 2026년까지 200만 그루를 심게 되는 이번 사업은 조림사업과 도시숲 조성, 가로수 식재 등을 통해 군 전체에 탄소흡수원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 또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도 연차적으로 규모를 늘려 2만 7,000여본을 분양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림사업은 경제수조림, 큰나무 조림, 지역특화조림 등 올해 227ha 면적을 조성하는 데 이어 2026년까지 매년 100ha씩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림사업을 통해 130만본의 나무를 심게 된다. 또한 학교숲, 마을숲 조성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숲 조성을 통해 6만 7,000여그루, 특색있는 가로수 조성을 통해 총 15만 그루를 조성하게 된다. 이와함께 해남군의 특색있는 경관숲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일원에 2022년부터 3년간 60ha 면적에 산철쭉 경관숲을 조성하고, 화원반도 목포구(木浦口)등대,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 2023년부터 5년간 200ha 면적에 배롱나무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관숲 조성에는 36만여그루가 소요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8기 해남형 ESG의 실현을 위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자원 확충에 적극 나서게 됐다”며 “전 군민과 함께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가치있는 숲 조성과 녹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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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가로수를 바꿨더니 도로공원이 되었네”해남군이 읍 시가지 주요도로변에 특색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창출하고 군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에 코니카가문비, 이스라지, 꽃치자 등을 식재하여 색다른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고도사거리~해남교차로 중앙분리대 500m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닮은 원추형의 코니카가문비 95주와 황금빛 화려한 잎을 자랑하는 황금세덤 9,160본을 식재했다. 남부순환로 1.5km구간에는 열매와 꽃이 아름다운 이스라지(산앵두) 582주, 꽃치자나무 1만1,720주를 식재하고, 국도 제13호선 해남터널 진·출입로 등 7개소에는 사계절 황금빛을 볼 수 있는 황금사철 등 8종, 2만 1,870주를 심었다. 이 구간에는 달맞이꽃 등 5,800본의 화려한 꽃이 피는 수종을 식재하기도 했다. 군은 이번 가로수종 식재로 도시미관 증진은 물론 차량 배기가스 배출로 인한 대기오염 정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색 있는 가로경관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유지 관리해 도로변의 공원화를 이루겠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가로수 조성과 더불어 가지치기, 잡목 제거, 맹아 정비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가로수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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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공산림가꾸기 부산물 ‘톱밥’ 농가 지원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축산 농가 지원을 위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생산한 톱밥을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한다. 공유임야에서 수집한 산물은 우드칩 등으로 가공해 공원용지, 가로수 등 공공용지에 사용해 왔으나 코로나19 민생 안정 대책 일환으로 일반 농가까지 공급을 확대하게 됐다. 오는 10월까지 기존가격보다 50%이상 할인된 20kg 1포당 500원에 2만6,000포를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14개 읍면을 통해 톱밥 공급대상자 326명을 확정하고 지난 5월말부터 51농가에 4,000포를 공급하였고, 매월 4천여 포씩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할 톱밥은 조림예정지정리나 숲가꾸기 등 공유임야에서 산림사업 중 발생한 산물을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활용해 생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자체 생산한 톱밥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게 되었다”며 “축사용 깔개, 부숙퇴비 등으로 선호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인 공급도 검토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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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양한묵 생가 위치한 옥천면에 무궁화길 조성지강 양한묵 선생의 생가가 위치한 해남 옥천면에 무궁화 가로수길이 조성된다. 해남군은 군비 3,000만원을 투입해 옥천농협 RPC에서 신계교차로에 이르는 2.5km구간에 나라꽃 무궁화 650주를 식재할 계획이다. 무궁화 가로수길은 옥천면 영신마을의 지강 양한묵 선생 생가와 주변에 조성된 무궁화동산 진입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특히 기존 청산~동리마을까지 3km 가량의 무궁화길이 이미 조성돼 있는 가운데 올해 구간을 포함해 옥천면 전체 일주도로에 대한 무궁화꽃 식재를 연차적으로 시행해 나라꽃 무궁화를 통한 색다른 볼거리와 이야기가 있는 거리로 가꾸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한묵 생가 인근의 무궁화동산에는 현재 300여주의 무궁화가 식재돼 있으며, 해남군 무궁화사랑회 등 단체들의 주관으로 올해 400여주를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3월 1일에는 (사)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와 지역 사회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한묵 생가 주변에 무궁화 100주를 식재하기도 했다. 지강 양한묵 선생은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으로, 일제에 의해 체포돼 서대문 감옥에서 순국했다. 선생이 태어난 영신마을에는 지강 양한묵 선생 순국비와 복원된 생가가 위치해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8월, 광복절을 즈음해서 옥천면에서 나라사랑 무궁화꽃 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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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폭염 피해 예방 선제적 대응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폭염 속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296개의 저수지를 지속적으로 파악·관리하며 69%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관정 322개, 양수장 53개를 비롯한 읍면 보유장비를 점검 하고 있으며 양수장 보수 및 관정 등 올해 가뭄대책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폭염 속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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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일자리창출·산림자원 활용 1석2조 공공산림가꾸기 추진해남군은 봄을 맞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주요도로변과 생활주변 등 가시권내 숲가꾸기와 함께 산림바이오매스 산물 수집 활용, 소득작목 재배 등을 실시, 산림을 가치있게 전환하는 것은 물론 청장년 일자리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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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그늘막에서 잠시 쉬어가세요”해남군은 횡단보도 이용시 햇볕을 가리거나 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 통행이 많은 해남동초교 앞과 평남교차로에 설치된 그늘막은 가로수가 없어 직사광선에 노출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